Japanese night street 일본의 밤거리 풍경🌙
[봉일천 카페] 릿지 베이커리 봉일천에 있는 대형카페 릿지 베이커리에 가봤다. 이미 생긴지 1년 넘어서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. 자리가 널찍하게 퍼져있어서 내부에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 덜 복잡스러운 것 같다. 가격대도 그냥 보통이고 걸어서 온 사람은 언덕배기 짧은계단을 3번 올라야 된다는 것 빼고는 좋은듯하다😂
[야당 식당] 분위기 끝장이었던 야당 자이온보트 Zion Boat 입구에서부터 자메이카가 생각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시선이 간다. 들어가니 테이블 4-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날은 우리 한 테이블 밖에 없었다. 언니랑 나는 반반으로 시켰는데 매운맛이 맛있긴한데 나같은 맵찔이한테는 생각보다 매웠다. (결국 담날 배탈남ㅋㅋ) 다시 한번 쿵짝쿵짝 자메이카가 생각나는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먹으러 가고 싶다!
[야당카페] 야당역 이디야 야당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으면 나오면 이디야가 나온다. 2층이고 2층전망이 아주 좋다. 전철 지나가는게 창밖으로 보인다. 책상 높이도 높아서 작업하러 오거나 공부하러와도 좋을듯. 좋은곳을 발견해서 좋다👍
[금촌식당] 혜화동 돈까스극장 파주금촌점 점심에 배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를 선택했다. 사실 돈까스도 느끼할까봐 다른걸 먹을까했다. 그러다가 혜화동 돈까스극장에 맵콤 로제크림 돈까스가 있는걸 보고 돈까스를 주문했다. 가격은 맵콤 로제크림 돈까스 8,500원. 나는 매운걸 잘 먹는편이 아닌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. 배달시켜먹을 집이 늘었다. (이렇게 리뷰를 쓸 줄 알았으면 배민에서 리뷰이벤트 신청할걸..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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